• Date: 11.Mar - 24 Mar.2019

• Artist: camelandoasis

• Title: season01 - We all have our own stories

• Place: Hytte roastery

• Description
“우리 모두는 우리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비슷하게 보이는 동물들에게도 우리가 모르는 각자의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작업입니다. 특히 몇몇 작품에는 그들의 서사적인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노력 하였으며, ‘허공을 응시하는 갈매기’, ‘석양과 기린’, ‘갈 길이 먼 펭귄들’, ‘비행 갈매기’가 그러한 작품들입니다. 일상에 지친 하루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 받듯 season01의 이야기 또한 그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It started with the idea that even animals that look alike, like we all have stories, have their own stories that we don't know. Some of the works in particular have tried to express their epic stories, such as ‘A gull is staring into space’, ‘Sunset & Giraffe’, ‘Penguins have a long way to go’ and ‘A gull in middle of ocean’. Just as a day of daily weariness is comforted by other people's stories, so is the story of season01.